갑상선이란?
갑상선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신진 대사 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 이상이 있으면 전신에 모든 증상을 유발합니다.
왠지 상태가 않 좋지만, 딱히 어디가 않 좋은지는 모르는, 건강하지 않은 것은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왜 아픈지를 알기를 포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갑상선의 질병은 진단을 받고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놀라울 정도로 건강해지고, 건강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일이나 운동, 식사 등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됩니다. 임신도 가능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초기 증상
- 지치기 쉽고, 느슨함을 느낀다.
- 보통사람보다 덥고 비정상적으로 땀을 많이 흘린다.
- 불안하고 초조하여 잠을 잘 수 없다.
- 집중력이 없다.
- 사지가 떨린다.
- 동계, 빈맥, 호흡 곤란을 느낀다.
- 설사와 빈번한 복통(화장실)
등등, 이것 이외에도 많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혈액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는 질병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하면 전신의 신진 대사가 너무 활발해집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심장에 부담이 걸리거나 뼈가 부서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에는 그레이브스병이 있습니다.
그레이브스병은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자신의 갑상선을 이물로 간주하여 자가항체(TRAb, TSAb)를 만들어 버리고, 이 자가항체가 갑상선을 과잉으로 자극해 버리는 것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버리는 질병입니다.
유전적인 것도 포함해,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 발병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위의 증상 외에도 안구 돌출 등 눈에 특징적인 증상이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치료법은 내복약 치료가 기본이지만, 각각의 환자의 병상이나 경과에 의해 다른 치료(수술,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검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의 방법은 급성일때는 가능한 한 안정하고, 과도한 운동은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초기 증상
- 식욕이 없는데 체중이 는다
- 피부가 건조하다
- 추워지고 땀을 흘리지 않는다.
-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만성피로증후군)
- 졸음이 강하다
- 잘 잊어버린다.
- 맥이 느려진다
- 변비가 심하다
- 월경 불순
- 콜레스테롤이 높고 건강 진단시 주의를 요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혈액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적게 분비되는 질병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떨어지면 전신의 신진 대사가 나빠집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고가가 되어 동맥 경화가 빨리 나타날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는 몇 가지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에는 하시모토병(만성 갑상선염)이 있습니다.
하시모토병은 자가면역질환의 하나이며, 자신의 갑상선을 이물로 간주하고, 갑상선에 대한 자가항체(TgAb, TPOAb)를 만들어 버리고, 그 항체가 갑상선을 공격해 파괴해 버리기 위해서, 서서히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버리는 질병입니다.
확실한 원인과이 항체를 줄이는 방법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치료는 근본 치료가 아니라 호르몬 보충 요법입니다. 수치에 따라, 부족한 분의 갑상선 호르몬을 내복약으로 보충해 나가는,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극적인 증상이 없고 스스로는 좀처럼 알기 어려운 일도 많다고 생각하므로, 조금이라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에 관해서는,그레이브스병이나 하시모토병뿐만이 아니라 몇개의 병이 있습니다.
혈액 검사나 에코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퍼스트 스텝으로서 당 클리닉으로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특수한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입원하여 관리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굴, 토마토, 블루베리, 감초, 견과류, 검은콩, 사과식초, 브로콜리, 해조류, 빨간양배추
갑상선에 안 좋은 음식
가공식품, 당 함량이 높은 음식, 붉은 육류, 카페인, 밀가루